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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의 종달리는 아기자기한 동네이다.
이곳에서 걷다가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너무 사람이 많아서 카페 바로 뒤쪽에 있는
북카페로 갔다.
'종달리 746'
이곳은 참 조용했다.
그리고 나도 조용히 책을 읽었다.
카페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책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시킨 디저트인 한라봉 다쿠아즈가 너무 맛있었다.
북카페가 디저트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카페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다.
- 신슐랭 가이드 점수 -
●●●●●●●●●○
한라봉 다쿠아즈 : ( 9.0 )
*주의 : 지극히 개인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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