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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가를 가기전에 종달리에 있어보기로 한다.
꼬스뗀뇨 카페
세화리에서 시작해서 하도리, 종달리를
해안도로로 지나왔다.
대형 카페에 가고 싶어서
조그마한 카페들은 스킵하고
대형카페를 찾아 들어왔다.
전혀 검색을 하고 출발했기 때문에
어떤 곳인지 어떤 카페인지
어떠한 정보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왔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힙하고 핫한 기운.
들어 오는 입구부터 세련됨을 보여주더니
들어오자 마자 먼저 주문을 하게 된다.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찾으려고 오른쪽으로
‘딱’ 몸을 돌리는 순간
‘헉’하는 소리와 감탄을 했다.
아름답게 설치 미술처럼 되어 있는
돌들이 너무나 예뻐 보였다.
돌들을 보고 왼쪽을 보게되면
음료 및 디저트 제조하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조금더 들어오면
층고가 아주 높고 널찍한 공간이 배치되어있다.
굉징히 탁 트인 느낌으로 되어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아주 좋은 카페를 찾은 것 같다.
제주 꽃차 : 겨울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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