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편집샵 : 산토산토산토

제주 송당리 편집샵
산토산토산토

 

 

날씨가 또 아주 이상했더 어느날

승마가 끝나고 송당리에서 밥먹고 산책하다가

발견한 편집샵이다.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발걸음이 향했다.

뭔가 그리스 같은 느낌.?

뭐랄까...

스페인 말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다.

 

들어서니 굉장히 패턴의 수많은 색감들이 눈을 사로 잡았다.

인디언 문양의 다양한 패턴들이

아기자기한 제품들에 잘 녹아 있었다.

 

원래 부터도 인디언 문양들을 좋아해서

구경을 천천히 해봤다.

 

악세사리들도 꽤 있었다.

반지, 팔찌, 목걸이, 손가방 등

에코백도 어깨끈 쪽이 너무 내 스타일이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너무 많았다.

이중에 나는 누빔 아우터를 하나 샀다.

왜냐하면 제주도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생각보다 너무 추웠다.

바닷바람이란...

 

사실은 이 근처 어딘가의 소품샵을 가려다가

문이 닫혀서 산토산토산토를 갔다는 것은 안비밀!

 

산토산토산토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