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송당리 카페 : 풍림다방 / 빈티지카페 / 제주카페

제주 송당리에 있는 카페를 들렸다.

풍림다방

 

음료 만드는 곳이있다.

그리고 들어와서 더 안쪽으로 가면 주문을 받는 곳이 따로 있다.

 

또한 문에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방안에는 베이커리가 있고

내부 또한 멋지다.

 

사실 나도 베이커리가 있는지 잘 몰랐다.

뭔가... 다른 방으로 들어갔으면 있는지 몰랐을 것 같다. 

 

 

그리고 빵이 있는 방에 멋진 선반과 앉을 자리가 있다.

이 카페의 안쪽에도 방이 있으니 한번씩 확인하고 

앉을 자리를 찾아 앉으면 된다.

 

 

나는 뭘 시켰는지 까먹었다ㅎㅎ

사진은 있으니까 일단 올려놓는다.

나는 커피를 마셨고 같이 간 엄마는 청을 마셨다.

풍림다방이 유명한 곳인지 아닌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느껴지는
핫한 기운.

인테리어와 곳곳에 배치된 디자인적 감각의 소품들이
너무 좋았다.

아쉬웠던 것은 겉에서 보는 것 만큼
대형 카페는 아니였다는 점?

사람이 꽉차면
사진찍고 놀기는 힘들겠다 싶었다.

사람 없을 때를 잘 생각해서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공간이였다.